최근의 스킨케어 이야기. 관심사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써보는 스킨케어 이야기.
일단 내 피부는 티존은 약간 지성, 티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건성에 가끔 한두군데 뾰루지가 올라오는 타입이다.
어떻게해야 다크써클과 트러블자국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을까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
메이크업 후에는 '피부가 정말 좋으세요.'라는 칭찬도 자주 받고는 하지만
사실 메이크업을 지운 실제 내 피부톤은 꽤나 얼룩덜룩하다.
이는 제작년쯤 일어난 피부의 대반란 ... 때문인데 
갑자기 언제부턴가 피부에 트러블이 마구 올라오면서
내가 쓰던 수많은 스킨케어제품과 메이크업제품을 피부가 거부하는 현상이 일어났었다.
그 때 이후로 몇 개월동안은 피부과에 1주일에 한번씩 출석도장을 찍으면서
갑자기 내 피부가 거부하기 시작한 모든 코스메틱 제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걸러내고
겨우 다시 내 피부에 맞는 제품들로 새로이 바꿔 나가는 눈물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그래도 그 몇개월 동안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인지 지금은 다시 피부가 정상궤도를 되찾게 되었다.


일단은 하루도 거르지않고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들.
아침에는 시세이도의 퍼펙트휩으로만 세안하고 저녁에는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 후에
퍼펙트폼으로 한번 더 세안하는 이중세안법을 실천하고 있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작년 8월 피부타입이 갑자기 바뀐 후 내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지 못하고 고생하던 찰나에 친구가 150ml짜리를 한 병 선물해줘서 사용해본 뒤로
정말 좋아서 계속 재구매해가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작년 8월 초부터 150ml 한 병, 450ml 한 병을 비우고 또 몇개월 전에 450ml짜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 사용할 때마다 서너번씩 펌프해서 사용하는 터라 줄어드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빨리 소비해나가고 있다.
건조한 손에 오일을 듬뿍 펌핑해서 그대로 얼굴에 열심히 롤링하다보면
진한 아이메이크업까지 말끔히 클렌징되는 건 물론, 모공의 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되는게 눈으로 보인다.
충분히 공들여 롤링한 후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다시 롤링하면 오일이 유화되면서 뿌옇게 변하는데
이 때 조금 더 롤링해주고 바로 따뜻한 물로 완전히 세안하면 끝. 
만약 시간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핫베스를 하면서 클렌징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 따뜻한 수증기가 모공을 열어주기 때문인지 더욱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꽤나 오랜기간 sk2의 클렌징오일을 사용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슈에무라의 제품이 훨씬 라이트하면서도 피지나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월등하게 느껴진다.

시세이도퍼펙트휩은 매일 매일 2차 세안을 할 때마다 사용하는 제품.
슈에무라 측에서는 슈에무라의 클렌징오일은 이중세안이 필요없는 클렌징오일이라고 주장하지만
내 피부가 유별난건지 클렌징오일만 사용해서 클렌징하면 다음 날 꼭 한 두개씩 트러블이 올라오기 때문에
나는 항상 꼬박꼬박 퍼펙트휩으로 꼼꼼히 2차 세안을 하고 있다.
거품도 쫀쫀하고 트러블도 유발하지 않는데다가 저렴하기까지하니 마다할래야 마다할 수가 없는 폼클렌저.
사실 거품이 쫀쫀한 이유가 계면활성제 때문이라지만 또 세안 후에 피부가 다소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져볼 때에는 이 제품을 능가할 제품을 찾는 건 쉽지 않더라.


그리고 내가 요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

차지드 워터 리뉴얼 디펜스는 얼마전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미스트라도 써볼까 하는 맘에 구입한 건데
분사력이 생각보다 별로라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맥 한 브랜드 안에서만 해도 꽤 여러종류의 미스트가 있었는데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트러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미스트라는 말에 선택했던 것이 이 제품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세안 직후부터 기초 보습을 하기 전까지의
시간동안의 응급처치식의 보습을 이 미스트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뿌리지 않는 것보다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보통 세안 후 스킨케어 전까지 대략 2-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동안 나는 이 미스트를 들고 다니면서
얼굴이 마를 듯 싶으면 듬뿍 뿌려주고, 또 마를 듯 싶으면 듬뿍 뿌려주는 것을 반복하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클렌징 직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그 날 하루의 피부 컨디션이 꽤나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라 요즘에는 매일 잊지않고 이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치만 메이크업 위에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훨씬 저렴한 비쉬나 아벤느 미스트를 구입하는 게 나을 듯 하다.
메이크업 위에 사용할 미스트로는 분사력이 뛰어나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미스트를 구입해볼까 고려중.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 로션은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내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시키지 않는 sk2 제품이다.
피부가 뒤집히기 전에는 피테라 에센스는 물론 거의 모든 스킨케어 라인을 sk2로 사용했었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피부가 sk2 제품들을 모조리 거부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무지 고생했었지 ...
그 때 모든 sk2의 제품들을 끊고 아벤느와 피지오겔로 연명하면서 다시 하나 하나 피부에 실험해 본 결과
유일하게 피부가 여전히 받아들이는 제품이 이 스킨이었다.
이 제품만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사실 없는 듯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화장솜에 이 제품을 묻혀 
얼굴을 닦아내면 매일 매일 아주 순하게 피부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각질이 형성되는 것 자체가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
워낙 제품 자체가 순해서 사용하면서는 그 효과를 모르다가 사용을 중지하면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 제품이랄까.

dr.esthe
AC 솔루션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제품이다. 
피부과를 다니던 당시 도곡동에 있는 예미원이라는 피부과를 다녔는데  이 제품은 그 곳에서 알게 된 제품으로
피지생성을 억제하는 물약이다. 사실 처음에는 알콜을 그대로 피부에 갖다 대는 것처럼 화한 사용감 때문에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이 되었다. 
기초 단계에서 혹은 수시로 들고 다니면서 트러블이 올라온다 싶을 때 한방울씩 톡톡 발라주면 효과가 좋고 
유분기가 있는 티존에는 매일 스킨케어 단계에서 조금씩 발라주면 그것만으로도
피지생성이나 각질생성도 어느정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기특한 제품.
사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 제품을 이 피부과에서 개발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dr.esthe라는 브랜드가 따로 있었네.
굳이 이 약을 사러 번거롭게 도곡동까지 갈 필요가 없었던 거였어 ...

산타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이드랄리아는 용량도 적고 가격도 비싸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려고 노력해봐도 결국은 다시 재구매하게 되는 그런 크림이다.
나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지만 바르고 나서 번들거리거나 끈적거리는 수분크림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이런 나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수분크림인 크레마 이드랄리아는
내가 아는 선에서는 피부에 수분과 유분은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싹 흡수되고 난 후에는 오히려 피부결을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크림이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 전날 밤 이 크림을 평소보다 듬뿍 바르면
다음날 아침에는 피부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지고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분크림 자체의 향은 꽤나 강한 편인데 향에 꽤나 민감한 내가 생각해도 골치 아픈 향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맡으면 맡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향기.
그래도 특유의 향 자체의 존재감이 강한 크림인만큼 향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구입 전에 꼭 테스터를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하다.


크레마 이드랄리아를 매일 매일 밤낮으로 사용하면 좋겠지만 꽤나 고가의 크림이라 사실 매일 아낌없이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 

키엘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는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기 위해
크레마 이드랄리아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울트라 훼이셜 모이스처라이저보다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 훨씬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림보다 모이스처라이저가 훨씬 덜 번들거리고 덜 자극적이라고 느껴졌다.
많은 사람들이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굉장히 순한 크림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면
이 크림을 자극적이라고 느끼는 건 내 피부가 유별난 탓인 듯 싶기도 한데 나는 이 크림은 따가워서 도저히 못 쓰겠더라. 
어찌됐든간에 이 모이스처라이저는 딱 한 문장으로 요약가능한 로션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수분감을 지녔고 전혀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트러블도 유발하지 않는 수분 로션. 
정직한 로션이라고 해야할까. 기대한 딱 그 만큼의 정직한 효과를 보여주는 로션이다.
여름철에는 이 크림만으로도 적정한 수준의 수분공급이 가능하지만 환절기나 겨울철에
이 로션을 단독으로 보습제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건조한 감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더 호호바 컴파니
퓨어 오스트레일리안 골든 호호바 오일은 이런 경우
모이스처라이저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두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선물로 받아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모이스처라이저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단독으로 손에 덜어 얼굴에 지긋이 눌러줘도 좋고 갑자기 원인모를 피부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발라줘도 좋고
각질이 일어났을 때 발라줘도 좋다. 얼굴 뿐만 아니라 온 몸, 모발, 심지어 손톱에 발라줘도 보습 효과와 진정 효과가 좋다.
나같은 경우에는 화장이 들떴을 때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고 수정을 하는 경우 이 때 이 오일 한방울로
티슈로 닦아낸 부분의 기초 스킨 케어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용도로도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쓰다보니 꽤나 길어졌네.
물론 혹시라도 이 글을 참고할 사람이 있을까 싶어 쓴 글이기는 하지만
기초제품은 확실히 사람들의 평가만을 맹신하기보다는 테스터를 해보고 구매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은 모두 조금씩 다른 만큼 나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최악의 제품일 수도 있으니까.
그나저나 이렇게 정리해 보는 것도 재밌네. 조만간 메이크업 이야기도 써봐야지.



미스트 구입 후 왠지 씁쓸해진 마음. 구매목록


며칠 전부터 급속도로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해결책을 찾다가 처음으로 미스트를 구입해 보았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본 결과 맥에서 나온 미스트가 무난해보여서 민감성 피부용으로 구입.
지금껏 살면서 피부가 건조해서 고생해 본 적은 없는데 왜 갑자기 이런걸까 고민하다가
혹시 20대 중반으로 들어선 내 나이 탓이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
피부 노화를 이제 정말 실감하게 되는 나이가 온 건가 하는 생각에 급 우울해지고야 말았다.
아직 내 생각에 나는 어리기만 한데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미래도 불확실하기만 한데
겉모습은 이렇게 나도 모르게 늙어가기 시작하는 건가 싶어서 하루종일 우울 우울.
걱정스러운 맘으로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춰보는데 눈가에 탄력이 점점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이제 슬슬 아이크림을 발라야 할 때도 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은 이미 늦은 거일지도 몰라 ...
그만 정신차리고 나도 이제 안티에이징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엉엉.


 


무서운 요요현상. 평생다이어트





역시 다이어트는 잠시라도 긴장을 놓치면 꽝이구나 싶다.
빠질 때는 정말로 순식간에 쭉쭉 빠져서 3년 반 만에 몸무게 최저치를 찍고 기뻐했었는데
지금은 또 긴장이 풀려서 먹고싶은 대로 먹다보니 1달새에 3키로나 불어버렸다.
2013년에는 절대로 몸무게 앞자리를 5로 만들지 않겠다 다짐했었는데 ...
헐렁해졌던 스키니진도 다시 타이트해지기 시작했고
배에 슬쩍 드러났던 복근도 다시 지방으로 뒤덮여 버렸다.
내일부터는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겠노라 매일 밤마다 굳게 다짐은 하지만 번번이 실패만 하고 있고 ...
아 어떻게 다시 빼지.
한창 다이어트에 몰입하던 2,3달 전의 나는 어떻게 그렇게 적은 양만 먹고도 말짱했던 걸까.
졸업하고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놀고만 있는데 매일 매일 살이나 찌는 신세라니. 우울하다. 우울해.
나처럼 통통한 체형이 default로 정해져서 태어난 사람이 평생 날씬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불가능한 걸까.
그래도 나는 오늘도 희망을 잃지않고 내일부터는 반드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리라 또 다시 다짐을 해본다.
그치만 내일은 베이킹 수업 가는 날인데 ...
그래도 ... 할 수 있겠지 ...?
아, 우울하다.





도시락 싸기. 얌냠냠



어제는 도시락을 싸서 애인님 학교로 찾아갔다.
데친 브로콜리에 바싹 구운 베이컨, 다진 피클,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린 것.
올리브유, 마늘, 소금, 후추 등의 양념에 마리네이트하여 구운 연어.
베이컨을 말아서 구운 아스파라거스.
와인, 소금, 후추, 마늘에 마리네이트한 닭다리살에 튀김가루를 묻히고
올리브유에 구운 후 청주,맛술,간장,설탕을 섞은 양념에 조린 것.
그리고 무장아찌와 우메보시를 반찬으로 넣었다.
다 싸고 뭔가 뿌듯해서 찍은 사진. 저렇게 담아 놓으면 얼마 안걸린 것 같아도 꼬박 세시간이 소요됐다.
따끈한 국물을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엄마가 끓여놓으신 미역국도 넣고.


모양은 못생겼지만 맛은 참 좋았던 전날 구운 사과케익까지 챙겨갔다는.
애인님 학교식당에서 저걸 다 펼쳐놓고 먹었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참 고마웠다.
우린 저걸 먹고 뮤지컬 조로를 보러 갔었지. 재밌었다 !




세상에서 제일 진한 초콜릿쿠키. 얌냠냠





애인님을 위해 질 좋은 초콜릿을 양껏 넣고 초콜릿쿠키를 구웠다.
베이킹용 초콜릿이 아닌 일반 초콜릿을 넣고 구웠는데 저 초콜릿 세개가 고스란히 쓰였다.


딘앤델루카에서 구입한 초콜릿. 무려 한개에 11000원씩이나 하는데 뭐 맛만 좋다면야. 애인님이 드신다는데 !
두개는 뜨거운 물에 중탕해서 반죽에 녹여넣고 한개는 다져서 마지막 반죽에 섞었다.
버터와 초콜릿과 밀가루로 이루어진 간단한 쿠키.


못생긴 3개는 내가 먹고 (...) 남은 6개의 쿠키. 저 중에 한개는 포장하다가 깨뜨려서 그것도 내가 꿀꺽.
정말로 태어나서 먹어본 쿠키 중 제일 진했다. 물론 '세상에서 제일 진한 초콜릿쿠키'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더 진한 걸 원한다고 ? 그럴바엔 차라리 그냥 초콜릿을 먹어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진했다.
초콜릿을 좋은 걸 써서 그런건지 내가 만들었지만 참 맛있었다 !


포장할 만한 박스가 없어서 하나씩 유산지로 싸서 리본으로 묶고 나중에는 요렇게 또 포장해서 애인님에게로 !
사실 쿠키 만드는 것보다 포장에 더 공을 들였다는 슬픈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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